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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커피 본연의 맛·향 즐기며 뱃살 고민도 날려요
중년 이후 불어나는 이른바 ‘나잇살’은 대부분 내장비만이다. 문제는 내장비만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점이다. 내장을 둘러싼 지방세포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분비하는데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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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생각의 공화국] 선진국 환상 넘어 헬조선 깰 생각의 공화국 추구해야
━ 연재를 시작하며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됐다. 소위 선진국들마저 쩔쩔매고 있는 데 비해, 한국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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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그깟 밥, 찌개가 뭐라고…고향이 되고 추억이 될까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52) 동네엔 소박한 식당이 있다. 요즘 오르내리는 말 그대로 골목식당이다. 그렇다고 SNS에 오르내리는 소문난 맛집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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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날씬한데 배만 불룩? 대사증후군 부르는 '내장비만'이 더 위험해요
중년 이후 걱정거리 중 하나인 나잇살은 대부분 내장비만이다. 겉보기로는 마른 체형에 체중도 정상인데 내장비만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내장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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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비자층 세분화한 맞춤형, 면역력 관리형 건기식 두각
━ 중앙일보 주최 ‘2020 건강기능식품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건강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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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관심 1위는 1020 아닌 4050...해선 안될 운동 있다
다이어트에 가장 관심 많은 세대는 누구일까요. 보통 10~20대 젊은 세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40~50대 중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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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주 1회 전신 근력 운동, 단백질 보충 다이어트로 근육 지켜요
근육은 건강의 원천이다. 근육만 잘 가꿔도 디스크·관절염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과 비만·당뇨병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강한 체력과 힘은 면역력과 신체 회복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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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에 45㎏, 폭식증에 83㎏” 마른 몸 원하는 사회의 횡포
“키가 168(㎝)인데 무리한 다이어트 하다가 거식증 와서 45㎏까지 빠졌다가 반동으로 폭식증 와서 83㎏까지 쪘어요. 11㎏ 뺐는데 목표는 65㎏이거든요.” 지난해 8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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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년 이후 봉긋 솟은 남성의 짝가슴, 나잇살 아닌 ‘여유증’일 수도
진화하는 여유증 수술법 남들보다 가슴이 튀어나와 고민인 남자들이 있다. 호르몬 불균형과 비만이 부르는 ‘여유증 (女乳症, 여성형 유방)’ 환자들이다. 평균 수명이 늘면서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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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효과 단식, 지병 있는 사람은 부작용 위험 커
━ 황세희의 ‘러브에이징’ 정치인들의 단식투쟁이 반복되면서 단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지금처럼 매일 하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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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넣어 체지방 줄이는 아라비카 커피
중년이 되면 나잇살로 불리는 내장 비만이 시작된다. 나이가 들면 몸에 필요한 에너지량이 줄어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바뀌어 쌓이기 때문이다. 내장 비만은 당뇨·고지혈증 같은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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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년 건강의 적 내장 비만, 커피 한잔으로 싹 ~
중년이 되면 ‘나잇살’이 찌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며 몸에 필요한 에너지량, 즉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니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쌓이는 것이다. 나잇살은 몸매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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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키가 줄었네? 중년여성이라면 골다공증 검사부터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55) 마른 체형인데도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거나 편식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젊은 골다공증 환자가 늘고 있다.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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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25세까지 성장, 최고 수명 125세 가능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55) 사람의 기는 어릴 때 아래쪽에 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위로 올라간다. 오장육부도 나이에 따라서 기운이 차고 쇠약해지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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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중년, 자식 걱정할 것 없이 “나만 잘 하면 돼”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32) 아내와 전주로 이사 온 지 두 달째다. 지인들이나 조금씩 안면을 튼 이웃들은 우리 부부에게 ‘아이들’에 대해 조심스레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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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나만 실패한 이유는?
간헐적 단식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하루에 일정 시간 음식을 먹지 않는 것만으로 큰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매력적인 다이어트법이 아닐 수 없죠. 그렇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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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품질 원료 밑바탕기능성·안전성 입증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11개 제품이 2019 건강기능식품 대상에 선정됐다. 고품질 원료와 탄탄한 기술력으로기능성·안전성을 확보한 우수 건강기능식품들을 소개한다. 박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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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은 줄었는데 난 왜 체중 불고 뱃살 늘어날까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43) 중년이 되면 노화 때문에 대사가 떨어져 체중 조절이 쉽지 않다. 기초대사는 근육량에 비례하는데 보통 운동을 하지 않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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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세로주름에 깜짝, 족발·돼지껍질 챙겨 먹어야 할까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5) ‘아니, 이게 뭐야?’ 전날 밤 한참을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든 건 맞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심했다. 세로 주름이라니! 뺨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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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돌로 탑을 쌓고 길을 만든다
한 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1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날씨가 훌쩍 추워졌습니다. 월동 준비는 잘하고들 계신지요. S매거진 마지막호를 맞아 그동안 연재를 통해 지면을 빛내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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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문화참견] 먹방 규제? 차라리 외로움을 규제하라
양성희 논설위원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주인공은 홍차에 적신 마들렌 하나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는다. 그러나 음식은 추억만 일깨우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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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 줄면 비만 온다…가장 좋은 운동은?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27) 근육량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근육량은 20대를 정점으로 조금씩 감소하는데, 하체 근육은 상체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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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호르몬 다이어트』 외 1건
━ 『호르몬 다이어트』 호르몬 다이어트 이원천 지음 사계절 248쪽, 1만3000원 비만 호르몬을 잠재우는 식사법 안내서 『호르몬 다이어트』가 출간됐다. 팔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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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피부·몸매 가꾸는 '셀프 미용관리' 전성시대
교사 이권욱(42)씨는 소파에 앉아 TV를 볼 때마다 'EMS 기기'를 착용한다. 근육에 직접 저주파 자극을 줘 운동을 안 해도 근력운동을 한 효과가 있다고 제조사들이 광고하는